<기형도> 저/<기형도전집 편집위원회> 편 | 문학과지성사 | 1999--01
국내도서>소설/시/희곡>시>한국시
처음이자 마지막 시집인 [입 속의 검은 잎]의 발간 이후 폭발적인 관심과 평가를 받아와 한국 시의 새로운 한 경향으로까지 자리잡은 기형도의 시와 소설, 산문 등을 모은 전집. 새로 발굴된 시편들이 첨가되어 있어 그의 문학이 갖는 미학적 시대적 의미를 본격적으로 맛볼 수 있다.[간행사]소년 시절과 청년 시절을 온통 문학에 대한 열정에 사로잡혀 살아온 사람으로서, 자기 손으로 직접 자기 글을 책으로 묶는 일만한 기쁨도 드물 것이다. 기형도는 그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이승을 떴다. 그리고 10년이 흘렀다.시기가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이 시점에서, 박해현·박혜경·성석제·원재길 네 사람으로 기형도 전집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동안 그가 다른 사람들의 손을 빌려서 낸 책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일을 하게 되었다. 인터파크